|
Filo 48호(매거진 필로)(2026년 1/2월호) (2026.1.2)
매거진 필로 편집부 저 | 매거진필로 | 20260130
0원 → 19,800원
소개 2025년 베스트 영화를 가로지르는 비평의 장으로, 동시대 영화가 도달한 미학과 질문을 집약한다.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 인터뷰와 작품론을 중심으로, 영화 창작의 현재와 감각의 변화를 짚는다.
이가라시 고헤이 《슈퍼 해피 포에버》, 짐 자무시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리처드 링클레이터 《누벨바그》, 올리베르 라세 《시라트》 작품론과 구로사와 기요시 작가론, V. F. 퍼킨스의 《영화로서의 영화》를 함께 실어 영화 비평의 지형과 계보를 확장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60446
|
|
|
지금, 만화 : 29호 [2026] (액션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원회 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60109
0원 → 2,700원
소개 ‘액션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액션과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해석하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왜 액션 만화에서는 서열이 중요할까?
□ 2025년 제2의《니나 잘해》와 《럭키 짱》은 무엇일까?
□ 액션 만화의 클리셰는 무엇이 있을까?
□ 경찰, 특수부대원, 킬러의 액션 만화는 왜 인기가 있을까?
□ 2025년의 한국 4대 만화축제는 무엇일까?
□ 광복 5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은 어떤 만화일까?
비평지 소개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숨김없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지금, 만화》 29호는 인간의 파괴적 본성과 최고를 다투는 남성성 속에 내재된 시대정신의 변천, 저항 정신 등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 액션 만화가 가장 빛을 발했던 때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학원 액션 만화가 인기리에 연재됐던 시기였다. 《상남 2인조》,《비바! 블루스》,《반항하지마》와 같은 일본 만화의 영향으로《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진짜 사나이》,《짱》과 같은 연재 만화가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학원 액션물은 1990년대 초반, 만화시장이 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박산하 작가의 《진짜 사나이》나 이명진 작가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1996년에는 임재원 작가의《짱》이 인기를 얻으면서 학원 액션 만화가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 당시 1990년대의 경제적 성장으로 인한 과도한 경쟁 압박과 IMF 외환 위기 전후의 사회적 불안심리가 혼합되어서 기성세대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한 시기였다. 이런 심리를 반영한 학원 만화를 보면 학교와 교사라는 구조를 거부하고 힘과 서열로 질서를 세우려는 인물이 등장했다.
20세기 한국 만화와 웹툰, 영화 등의 콘텐츠는 액션 장르 웹툰의 자양분이 되어, 장르 형성의 기초를 제공했다. 학교 복도나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주먹다짐으로 살아가는 청소년 주인공이 등장하는《니나잘해》,《짱》등 학원 액션의 계보는《통》,《일진의 크기》,《외모지상주의》,《약한영웅》,《참교육》등으로 이어졌다. 조직폭력단, 이른바 건달들의 범죄 액션 웹툰으로는《킬러분식》,《비질란테》,《캐슬》,《광장》등을 있다. 군인이나 특수요원을 내세우는 첩보·전쟁액션으로《갓 오브 블랙필드》,《파운더》, 무협액션으로는《고수》,《북검전기》,《앵무살수》등이 있다.
예전 액션 장르의 서사적 목표는 주로 생존하기 위해서, 혹은 각자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사투를 통해서 서열을 세우고 연대의식을 고취하는 데 있었다. 그에 비해 최근의 액션 장르 만화와 웹툰에서는 이른바 퓨전 액션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요소들을 담고 있다. 이런 변화 속 핵심을 보자면 웹툰 플랫폼의 성장과 웹툰 콘텐츠의 과잉으로 인해서 대중의 기호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한다. 콘텐츠의 변별화를 통해서 독자의 구매로 이어지게 하려는 노력은 스튜디오 제작 시스템으로 인한 밀도의 강화로 기존의 액션 장르 문법에서 세부 요소(상태창, 회귀·빙의·환생 등)를 결합하면서 기존 전통적 액션 장르의 재미를 담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웹툰 문법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3010
|
|